스템프 2012. 3. 27. 17:24



여섯살 딸 영희가 갑자기 달력을 가리키며 아빠에게 물었다.

"아빠, 올해가 토끼해야?"

"응, 맞아."

"그럼 올해가 아빠 해구나!"

깜짝 놀란 아빠가 물었다.

"영희야, 왜 토끼해가 아빠 해야?"

"엄마가 이모한테 그러는데 아빠는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