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울리히 사이들
주연 에카테리나 락 / 파울 호프만
장르 드라마 | 오스트리아
시간 135분
등급 19세이상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기반으로 사회에 대해 비판의 카메라를 들이대 온 감독답게 이 영화에서도 자본주의 사회 속 불편한 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수입 수출>은 서로 다른 나라로 향하는 두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첫 번째는 젊은 간호사이자 갓난아기의 엄마이며 생계를 짊어지고 있는 올가에 대한 이야기. 그녀는 우크라이나에서 버는 돈으로는 도저히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결국엔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그 낯선 나라에서 그녀는 일을 구하지만 번번히 잃고, 가까스로 구한 병원 청소부 일을 하는 올가는 그 곳에서 죽어가는 병자들과 우정을 나누지만 친했던 할아버지가 죽은 뒤 삶의 의욕이 꺾인다. 다른 한 이야기는 젊은 오스트리아인 파울이 풀어간다. 그는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원만치 않고, 돈벌이도 시원찮다. 그의 양부는 결국 그를 우크라이나로 데려가 도박게임기 설치하는 일을 맡긴다. 하지만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히고 끝내 파울은 양부를 뒤로하고 나와버린다
다운로드 영화 감상 바로가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전 게임 오락실 게임 스노우 브라더스 2 - 새로운 요정들 (0) | 2010.06.12 |
---|---|
미국 영화 슈퍼 사이즈 미 (0) | 2010.05.28 |
한국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0) | 2010.05.28 |
한국 영화 소년 소년을 만나다 (0) | 2010.05.28 |
한국 영화 세리와 하르 (0) | 2010.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