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냉장고를 열었는데 너무 먹을것이 없다....
그래서 마트를 갔는데도 다 거기서 거기!! 딱히 땡기는게 없다~ 이럴뗴 젤로 무난하게 살수있는거는 고기!
삽겹살을 살까? 소고기를 살까? 고민하다가 주말이라 인심씀!! 한우로 등심을 사서 집으로!
후라이팬에 버터를 조금 두르고 센불에 빠리게 구웠다`
굽기는 미디움레어정도!! 방에 있던 아이들도 고소한 냄새가 나니 알아서 식탁에 착석해주시고!!
다른반찬없이 등심에 밥한그릇 먹었다~ 비싸지만 이렇게 맛있게 먹어준다면 자주 사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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