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프 2012. 3. 29. 15:40


한 남자가 일하는 도중에 회사 동료가
귀고리를 한 것을 눈치챘다.

그 동료는 평소 보수적인 편이었기
때문에 갑자기 귀고리를 왜 했는지 이유가 궁금했다.

그래서

"자네가 귀고리에 관심이 있는지 난 몰랐네."

라고 말하자,

귀고리를 한 동료는

“별일 아닌 거 같고 괜한 말 만들지 말게.
,,,귀고리일 뿐이야."

라고 답했다.

그래도 그 남자는 궁금증이 가시지 않자,

"언제부터 귀고리를 한 거야."

라고 물었다.

그러자 동료의 답변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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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내 차에서 이 귀고리를
발견한 날부터 어쩔 수 없이 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