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 어머 자기는 옷패션이 그게 머야 어머머 진짜 구리다~
제주여자: 나가 어디가 어떵 뭐가 못낭으네 머랜햄수과 자기나 잘합서게!
(내가 어디가 어떻게 뭐가 못나서 머라고 하세요 자기나 잘하세요!)
서울여자:어머 말투봐 표준말 몰라요?제주도 똥대지 마을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엄청구리네~-0-
제주여자:나..나도 표준말 헐줄 알아마씨!.. 무사 경햄수과 ..가 아니라 왜..왜 그러꽈?..
(할줄 알아요 왜그러세요?)
서울여자:음 ㄷㅙㅅ고 자기 오늘머해 오늘 난 클럽가는데 아 맞다 자기는 클럽의 클짜도 모르지~!
제주여자:클럽 그런디 여자가 막 댕기믄 못써먹어마씨 난중에 시집 어떵가젠허맨?
(그런데 여자가 막 다니면 못써요 나중에 시집 어떻게 갈라고 그러세요?)
서울여자:어머 요세는 여자가 대세인 세상이야 당신처럼 구린 제주도 촌여자가 멀알겟어 어?^^?
제주여자: 아 기꽈 ^^ 게민 나가 촌년아니란거 보여주민 되는거아니? 무사 나말이 틀렴수과?
(아그러세요^^ 그럼 제가 촌여자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면)
서울여자:그래요 어디한번 자~알 해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훈남과 찌질남 두명이 겉다 둘을보더니 얼굴에 빵끗미소를 머금고 다가온다
서울여자:저한테 무슨 볼일있어요? 전 능력없는 남자 딱 질색이거든요.. 음근데 그쪽은 제가 볼때
쫌 맘에 드는데? 나랑 데이트하고 싶죠?^^ 원한다면 해주지머 난 완벽하니까~^^허허허..
훈남:저기요 저 그쪽보고 온거 아니거든요 ㅡㅡ+
서울여자:네? 참 자기 팅길줄도알고 멋지네 맘에 들엇어 오늘 데이트 확정이야 ^^
훈남:저기 아가씨 ..
서울여자:참 아가씨래 ^^ㅋㅋㅋㅋ 나참 어이없어서 왜요?
훈남:거참 너말고 ㅡㅡ+저기 니옆에 순수하게 때묻지 않은 저아가씨! 넌 저기가서 느러져있어
...................................................................................................................................
훈남:저기
제주여자: 네?
훈남: 제가 이때까지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정말 순수하신 외모네요 오 서울애들은 다찌들어서
얼굴만 뻔지르르하지 머 볼거 업거등요 ^^ 저기 그래서 그러는데 혹시 시간나시면....
제주여자:네 밥한끼 먹자는 얘기죠?
훈남: 네 오 그런데 사투리 하나도 안쓰시네요 누가보면 서울 사람인줄 알겟어요 오 그러고보니
옷도 일부러 구리게하고 오신거죠? 요세 이게 트랜든데 ^^ㅋㅋㅋㅋ
제주여자:어떻게 아셧죠? 원래 제주도 여자는 자기들이 제주도 사람인거 티잘 안내여~^^호호
............
서울여자:야!!!@!
제주여자: ^^?
서울여자: 너 아까 사투리 막ㅆㅓㅅ잖아 너 제주도 촌년인거 티 팍팍나는데 왜 내가 찜한 애한테
껄떡대 어우 진짜 별꼴이다 너 재수없어 야 너 오늘 나랑 놀기로 했으니까 ..
훈남:내가왜? 말투봐라 언제 봤다고 반말이여 ㅡㅡ? 아까부터 진짜 재수없어 야 그리고 서울에
너같은 애들 진짜 많어 거리를봐 이렇게 순수한 외모를 가진 게다가 제주도 여자분을 어디서
만나냐 참 그리고 한번만 면전에 대고 반말해봐 아주그냥
제주여자:어머 무섭게 왜 화를 내시구 그래요 저분도 순간 흥분해서 그랬나봐요 그쪽이 이해하세요 ^^ 그리고 저 배고픈데~><
서울여자:허.......
훈남:그래요? 오호 그래요 오늘 저랑 식사꼭 하는겁니다~ 아니다 지금가요 다른 남자들 눈독드릴라 ~헤헤
제주여자와 훈남은 그렇게 거리너머로 걸어갔고
홀로 남겨진 서울 여자는..
.
.
서울여자:아 오늘 저 촌년때매 일진 진짜 드럽네 -0- 에이 퉤,.,
찌질남: 저기...
서울여자: 나?
찌질남:네
서울여자:왜?
찌질남:시간있으시면
서울여자:이걸 확그냥~~~~~~
찌질남:거울좀보라고ㅇ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여자: 꺅~~~~~~~~~~~~~~~~~~~~~~~~~~~~~~~~ 너잡히면 죽었어~
그렇게 서울여자는 잘난척하다가 되려 찌질남한테까지 찌질하게 낙인찍혀버리고
이로서 서울여자와 제주여자의 대화는 끝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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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급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 날 보급품 장교가 나타나 병사들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 달간이나 팬티를 갈아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
"이번에는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
.
.
.
.
.
"자- 지금부터 옆 사람과 팬티를 바꿔 입는다.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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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있게 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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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 보낸 문자 [할머니 오래 사세요]를,
[할머니 오래 사네요]
▶엄마에게?[엄마 데릴러 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 와] 뒤지게 맞았음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셨다.
급하게 엄마에게...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문자가 서투르신 아빠한테 온 문자가,?[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다.?
▶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줫더니 온 문자가...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우울해서 남자 친구에게 위로 받으려고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보낸 문자가....
[나 오늘 똥 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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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해지는 거 어디까지 가능해?
양 보다는 질을
중요시 하는 이 사회에서
슬림해지는 제품들 어디까지 가능할까?
자료를 보고 있노라면
난 정보화 기술 넘쳐나는 이 시대에
태어난 게 행운일 따름
자 그럼 하나하나씩
무식하리만치 두껍고! 크고! 넘쳤던!
제품들이 슬림해지는 사진 한번 보실까요~?
세상에서 가장 두꺼운 책이라는데
저거 다 읽은 사람 손!
저거 다 읽은 사람 목격한 사람 손!
저거 책 만든 사람 손!
저거 책 만든 사람 아는 사람 손!
아하하하 말장난은 넘어가고 :-D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는지
왠만한 사람 상체랑 맞먹는 높인데
저 책 속에 무엇을 담고 싶었을까~
왜 그랬을까~
이리 두꺼운 책이 있다면
얇은 책도 있기 마련
대한민국 교과서 보고 있나?
두꺼운 책 집필한 사람
놀랐을꺼야~ 상상도 못했을꺼야~
놀랄만한 광경이
손으로 책장도 넘겨지는 거
내가 제대로 보고 있는 거 맞는거지….???
감탄은 잠시 접어두고
다음으로 PASS
이거 높은음자리표 아니긔
필름형 스피커로 지칭되는
스피커 맞긔 !!!!!!!!!!!
오호 필름형 제품들은
다들 저렇게 슬림해지다 못해 없어져 버리겠군
칠판계의 혁명이라 할 수 있는
붙이는 필름형 화이트 보드
벽에다 냅다 붙이고 낙서하고 지우고
아기들 낙서장으로는 딱!
미친소가 진작에 알았다면
저렇게 큰 화이트 보드 들고 공연할 필요가 없었잖아???!!!
이제 얼마나 더 얇고 슬림한 제품이
나와야 하는 거지…? 응? 응? 있긴 한걸까…?
발견@ ( 나 쫌 뿌듯 >ㅁ<)
요즘 누가 물통만한
가글병 들고 다니는 사람 있으신지
있으신 분들 저거 하나씩
선물해 드려야겠군
필름형 구강청정제로
하나 떼서 입에 넣고 있으면
입안이 쏴~아 한가봄
이 분………..필요하겠는데 에니……X스…..??
저거 알고 뿌린 걸까…..
세계최초 라는 타이틀로 남자들만 먹는 남성전용필름이
있었는데 말이야 캬… 이거 참….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지 ㅋㅋㅋㅋ
남자들 지갑의 4/1 크기에다가 너무나 슬림하네 이거 ;;;;
저기‘S’ 표시는 슈퍼맨 표시 아니냐? -_-
우리나라 기술력이
이처럼 세심할 줄이야 (자랑스러워)
앞으로 얼마나 더 슬림하고
얇디 얇은 제품들을 만들어낼 지
나 기다려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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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보내면 엽기적으로 변하는 문자 메시지
요즘 들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핸드폰 문자메시지는
받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아주 좋은 감정의 전달 매체다.
그러나 전화번호를 정확히 알고 보내야지
실수로 엉뚱하게 잘못 보내어진 메시지는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끔찍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
다음의 잘못 보내어진 메시지를 참조하여
문자 메시지를 생활화함에 있어 주의하도록 하자.
- 친구의 초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받은 메시지
“너 가고 나서 내가 막 불렀는데 들은 척도 안하더라”
- 외국에 가려고 공항에서 대기중일 때 날라온 메시지
“친구들 다 떨어졌대...”
- 애인과 함께 들여다 본 창에 뜬 잘못 온 메시지
“다음에 만나면 꼭 키스해 줘”
- 경마장에서 돈 다 잃고 돌아오는 길에 받은 메시지
“말이면 다냐?”
- 눈오는 날 내리막 길을 내려가는 버스안에서 받은 메시지
“교통상해보험 가입하세요. 사망시 1억 보장”
- 빚쟁이를 피해 어디론가 가고 있는 길에 받은 메시지
“나 지금 그리로 가고 있다~ ^^”
- 신혼 여행지에서 순조로운 첫날밤을 보내지 못해
고민에 잠겨있는 새 신랑에게 온 메시지
“잘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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