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스템프

3월에 첫 외식은 바로바로 입에서 살살 녹는 한우~ 소곱창~

진짜 곱창먹은지 1년도 넘은거 같은 느낌이 든다!! 곱창이 나오자 마자 먹고싶지만.. 워워~ 우리 맛있게 익혀서 먹자

진짜 부추랑 같이 먹으면 곱창에 입에서 녹는다~ 그리고 오늘 특히 곱창이 하나도 질기지도 않고 맛있다

곱창을 먹기전에 염통은 조금만 익혀서 먹음 되니.. 염통으로 워밍업을 하고~

본격적으로 곱창먹방 시작!! 진짜 간만에 곱창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왔다..

담달에 친구들하고 모임이 있는데.. 그떄도 적극적으로 곱창 먹자고 말해야쥐~

매콤한 낙지볶음에 소면을 먹어요~

낙지는 생물을 사왔다~ 낙지를 밀가루로 깨끗하게 세척을 한다음에 깨끗한 물로 행줘준다

그리고 빠른불로 양파와 낙지를 빠르게 볶아주기!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매실, 다진마늘을 넣어서 양념을 만든다음에.... 빠리게 볶아주면 끝

참기름을 마지막에 휘리릭!!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면을 삶아서 같이 비벼먹으니..

맛있는 낙지볶음소면!!

제주로 오름.. 같은 하늘인데 이렇게 날씨가 틀릴수가 있다니...

제주는 벌써 봄이 왔다~ 얇은 가디건 하나만 걸쳐도 싸늘한데 느껴지지 않을정도의 날씨이다~

돌아다니면 반팔입은 사람도 눈에 띤다~~

제주하늘, 제주공기 진짜 너무 좋았다~

코로나가 끝나면 아이들과 제주에서 1달살기가 너무 하고싶다~ 

같은 대한민국이지만 제주만 가믄 맘에 여유롭다... 다 느리게만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제주 너무 좋다~

1년만에 비행기를 타는거 같다~ 제주로 짦고 굵게 여행가는날~

비행기표가 너무 저렴해서 진짜 깜놀했다! 아이들은 잠시 남편에게 맡기고 친구랑 2박3일로 제주를 가는중!

비행기에 사람이 진짜 없구나.... 제주에 일도 있고 겸사겸사 가는중인데 너무 떨린다~

여행하는 내내 방역을 잘 지키며 안전하게 지내야쥐~ 나때문에 제주가 피해보면 안되니~ 제주 너무 좋다~!!

비행기고 너무 좋고 ㅎㅎ

남편이 집에 오는길에 애들이 통닭을 사달라고 하니.. 

집근처에 있는 누룽지통닭을 사왔다~~통닭에 치즈에 옥수수까지 열었는데 고소한 냄새가 너무 진하게 난다~ㅎㅎ

비주얼로 진짜 너무 맛있게 생겼는데....

닭이 내 입맛에는 너무 달았다!!

애들은 처음 먹어보는 스타일의 통닭이라서 맛있다고 잘 먹는다~!!

이래서 가끔은 짠~ 하고 안먹어본 음식을 먹어야 더 감사하게 먹는다니깐

친구가 선물받았는데 안쓰는거라고 날 주었다~

나도 클린싱크림은 안쓰는데.. 우리 딸을 주니 너무 좋아한다...

아직은 어려서 화장품 선물만 주면 무조건 좋다고 한다...귀여운것!!

닦아내는것이 귀찮아서 나는 꼭 클렌징 오일을 쓴다~^^

화장도 안하면서 얼굴에 바르고 닦아내고 하는 딸이 너무 귀엽다

친구 덕분이 우리 딸만 호강했네!!

“함께라면 우린 언제나 행복할 거에요”

한 여인이 자선병원에서 홀로 아이를 낳는다.
 가난으로 여인은 어쩔 수 없이 대저택 앞에 세워둔 고급 자동차 안에 아이를 두고 울며 도망치듯 떠난다. 그러나 도둑들이 아이를 태운 채 자동차를 훔치게 되고, 아이를 쓰레기통 옆에 버린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중 버려진 아이를 본 떠돌이 ‘찰리’는 외면하지 못하고 허름하고 보잘것없는 자신의 집에 데려온다.
 아이에게 ‘존’이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 준 ‘찰리’는 흰 셔츠를 잘라 기저귀를 만들고, 커피포트를 젖병으로 쓰며 고달픈 처지에도 아이를 사랑으로 보살핀다.
 
 5년이 흐른 후, 아이는 예쁘게 자라 ‘찰리’와 함께 일을 시작한다.

오늘은 밥먹으러 갔는데.. 반찬으로 간장게장이 나왔다..

진짜 너무 먹고싶었던 간장게장!! 같이 간 언니는 보금 비리다고 하는데

나는 하나도 안비리고 너무 맛있었다~

다른 반찬들도 너무 맛있었지만 간장게장이 젤로 있어던거 같다,,

다행스럽게 리필이 되어서 3번을 리필을 해서 먹었다 ㅎㅎ

나중에는 게장 전문점에가서 먹어야겠다~ 너무 만족스러웠던 간장게장!!

겨울에 가장 많이 먹는 대표과일은 뭐니뭐니해서 딸기랑 귤이다~

근데 아직은 딸기철이 아닌가? 아님 원래 딸기가 이렇게 비싼거였나.. 15,000원짜리 하나 사오면 애들이 하루에 다 먹어버린다 ㅎㅎㅎ

아이들이 젤로 좋아하는 과일은 딸기인듯!!

그래서 오늘은 2팩을 사서 나도 남편도 오랜만에 딸기다운 딸기를 먹어본듯!

설탕을 뿌린거 같은 맛이 나는것이 너무 맛있다~

가격만 조금 내려가믄 딱 좋은거 같은데.. 애들이 좋아하니 올 겨울 가장 큰소비는 딸기가 될듯 ㅎ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벅스를 너무 좋아하는 나는~~

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다이어리는 이미 받았고.. 폴더블 크로스백도 깔별로 다 모았다~

처음에는 블랙, 그리고 아이보리~~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네이비를 받았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건지 모르겠구만...^^

내가 사진찍고 너무 좋아하니 옆에서 남편이 웃는다...(한심애서 웃는거 아니지??)

우리딸은 아이보리가 젤로 이쁘다고 달라고해서 사진찍고 아이보리는 딸한테 분양됨!!

근데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데 가방메고 나갈일이 올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