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스템프

나도 일회용마스크를 안쓰고 면마스크로 갈라타기로했다!!

일회용은 답답하기도 하고.. 이제는 밖에 많이 안나가고 잠깐씩만 나가니깐 면마스트로 쓰고 빨아쓰는것이 

훨씬 날거 같아서.... 유기농 면마스크로 구입!!!

숨쉬기고 훨씬 편하고.. 그동안 피부도 뭐가 이상한것이 났는데...다 없어질거만 같은 느낌이다~

애들도 면마스크 쓰니 훨씬 좋다고 하네.. 우리 빨아서 코로나 잘~ 이겨보자규!!!

요즘 요리유투브에 푹~~ 빠져있는 우리 딸!!

특히 디저트 만들기에 너무 관심이 많은 딸~~ 오늘은 꼭 바나나 팬케이크를 만들고 싶단다~

그래~~ 바나나랑 계란을 넣어서 휘핑기로 훅훅 저은후에~~

후라이팬에 조금식 부치기~~ 뭔가 느낌은 감자전을 연상케 한다 ㅎㅎㅎ

중간중간에 바나나를 올린후에~~ 꿀을 뿌려주면 끝!!  모양도 맘에 들고 맛도 처음 만든거 치고 맛있다~~

딸~~ 성공했다 잘했옹!!!!

집에 있으니..애들이 계속 입이 심심한가보다..
그래 오늘은 너희를 위해 엄마가 팔 걷어붙였다 ㅎ
나의 전문분야인 달고나 만들어주껭^~^

 짠~~~뽑음 한개더야 ㅎㅎㅎ
맛도있고 뽑는재미도있고..근데 넘 단고빠고는
시간도 잘가고 맛있다
근데 생각보다 나 너무 잘 만드는거 아니니??^^

출출할땐 역쉬~~~비빔면이 최고다 최고!!
오늘도 대탈출보믄서 출출하다는아이들..
10분만에 후다닥 팔도비빔면 해서 줬더니 너무좋아한다
너무 맛있게 먹는다~~

 저녁이라 소화안될까봐 1개만했는데..
너무 순삭해서 미안하네..담에는 2개해줄께~~
이제 대탈출보자^^~

달달한 치킨 ~~ 교촌 허니콤보!!^^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달달하니 맛있다~~ 교촌에 이런것도 있었구나~

배달의 민족에서 잘못눌러서 온건데... 아주 우리식구들 만족이다 만족~~^^ 

왠지 당분간 우리의 치킨은 교촌허니콤보가 될거 같다~ ㅎㅎㅎ

우리가 좋아하는 닭다리와 날개와 봉만 딱 들어있으니 애들이 더 잘먹는다~~ 

외외로 너무 맛있었던 교촌 허니콤보~

반찬없을떄 자주 끓여먹는다~~

진짜 간단하지만 맛있는 계란국~!! 애들고 너무 잘먹는다~ 난 계란보다는 양파가 더 맛있어서

계란국을 끓일때마다 양파를 많이 먹는다~~^^ 애들은 계란, 난 양파, 남편은 국물 ㅎㅎㅎ

우리 식구가 다 만족해서 먹는 나의 계란국~~

밥 말아 먹으니 밥이 술술 들어 가는구만~~ 올겨울 안추웠는데.. 요새는 갑자기 추워진다~

빨리 따뜻한 봄이 와음 좋겠다~

처음 먹어보는 bhc의 뿌링클 치킨이다~~

아들이 친구입에서 먹어보고는 인생키친을 만난거 같아면서 시켜 달라고 한다~~~

그래서 시켜주었더니... 아들 뿐만이 아니라 딸도 너무너무 좋아한다~ 달달한 양념이 진짜 너무 맛있다고 한다~

그리고 같이 들어있는 소스를 찍어먹으니 나도 먹을 만하다

조금 담백한 맛은 없고 좀 자극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하다~ 애들이 좋아하니 난 그걸로 만족한다~~

처음 먹어보지만.... 좋았던 bhc뿌링클 치킨!!!

남편이 갑자기 김밥이 너무 먹고싶다고해서
마트가서 재료사와 만들기 시작
요즘은 김밥셋트사면 재료가 다 들어있어 간단하다

미리 오이만 소금에 절이고..햄 볶고 계란지단 부치고..

단무지 우엉 오이 햄 계란 맛살 넣고..싸믄 끝
이건 울딸이 싼 김밥 ㅎㅎ 보고 빵터짐..
본인이 먹고싶은 재료만 넘었어요..귀엽다 귀여워

모든 투자자들은 한국을 떠나라. 지금 당장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하는데…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
 1997년,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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