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자리*
1. 다음 중 내가 애독하는 작가는?
(1) 김영하 (2) 이윤기 (3) 한비야 (4) 박완서 (5) 신경숙
2.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1) 없다. (2) 유명한 누군가 (3) 학교 선생님 (4) 아빠 (5) 엄마
3. 당신은 페이퍼에 편지를 보낸 적이?
(1) 한 번 이하
(2) 두세 번 정도
(3) 다섯 번 내외
(4) 열번 내외 (또는 1번 이상 방문)
(5) 부지기수 (또는 페이퍼 동호회 활동 중)
4. 당신이 소장하고 있는 페이퍼의 총량은?
(1) 서점에서 보고 만다.
(2) 5권 이하
(3) 10권 이하
(4) 20권 이하
(5) 30권 이하
(6) 40권 이하
(7) 거의 다 갖고 있다.
5. 페이퍼를 읽을 때 나는?
(1) 킥킥 웃으며 본다.
(2) 밑줄을 긋는다.
(3) 오려 갖고 다닌다.
(4) 늘 끼고 살다시피 한다.
(5) 공감의 눈물을 주르륵주르륵....
당신이 선택한 번호를 모조리 더한 숫자가 당신의 게자리 지수
20 -25 쯧쯧. 시인의 천품을 타고 났으나 알아보지 못하는 세상이 야속하다.
내 마음 아는 이 없다는 생각에 골방에만 웅크리고 살기가 십상. 음주를 경계하고 씩씩하고 논리적인 태도를 기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인관계도 편협해지기 쉬우니, 지나치게 방어적이거나 감상적으로만 매달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12-19 이만한 감수성이면 적어도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크게 잘못되는 일은 없으리라.
감성을 잘 갈고 닦으면 인간관계에서 상당한 친화력을 발휘할 수도 있을 듯. 여자라면 장차 자애로운
어머니가 될 것이요. 남자라면 여성의 마음을 얻는 데 귀신 같은 재능을 발휘할 터, 모성이 없는 여자에게서도 모성을 이끌어 낼 테니 말이다.
6-11 간신히 나무토막만 면한 감성이로고! 아니라고 항변한다면 그대가 감성이라고 말하는 것은 지적 순발력이나 재치임을 알려주겠다. 마음에 물기가 부족하니, 어느 사람이 와서 그 마음에 쉬어 갈꼬... 갈증을 하소연 하다 제풀에 날아가지나 않을지...
6이하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 땅에서 펑 솟았나? 흡사 마징가 제트 수준의 감수성이로다. 저 혼자 세상 살기는 편할지 모르나 다가갔다가 마음 상하는 이 많으리라. 정말로 기계가 아니라면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해보는 게 어떤지.
정호승, 안도현, 이문재, 장석남을 장기 복용하면 효험이 있으리라. 어쩌면 부모와 화해부터 하는 것이 감성의 물꼬를 트는 첩경일 수도.
'심리테스트 > 별자리 심리테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갈자리 (0) | 2012.03.27 |
---|---|
물고기자리 (0) | 2012.03.27 |
이제 별자리도 패션코드가 필요하다~ (0) | 2012.03.26 |
별자리로 알아보는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 (0) | 2012.03.26 |
좋아하는 선물 (0) | 2012.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