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그는 손가락으로 옆구리를 누르면서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으윽~ 선생님, 여길 누르면 너무 아파요."
이어 허벅다리를 누르면서 또 증세를 말했다.
"아악!! 선생님 여기도 누르면 너무 아파요."
환자는 몸 이곳저곳을 누르면서 아프다고
호소 했다.
그러자 의사는 깊은 한숨을 쉬며,
그 환자의 손을 덥석 잡더니 말했다.
"아~ 손가락이 부러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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