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나이가 10년동안 독방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너무 심심해 하던 싸나이는 지나가던 개미를 잡았다.
그리고 그 개미에게 삼년 동안 '차렷'을 열라 가르쳤다.
삼년 후 개미는 싸나이가
'차렷' 하면 차렷 자세를 열라 잘 취했다.
그리고 삼년은 열중 쉬어를 가르쳤다.
6년 후 개미는 차렷,열중쉬어 를 열라 잘했다.
나머지 4년은 경례를 가르쳤다.
사나이가 출옥 할때는 개미가 차렷,열중쉬어,경례를 열라 잘했다.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자 열라 부러워하며 좋아했다,물론
여자친구에게도 자랑 했더니 오빠 열라 재밌고 멋있다 했다.
하루는 여자친구랑 레스토랑에 갔다.
사나이는 웨이터 에게 자랑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개미를 테이블에 놓고 "헤이 웨이터 이거 봐바..."
그러자 웨이터가
.
.
.
.
.
.
.
.
"죄송합니다. 담 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슴다." 하며
개미를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렀다.....헉...___
'유머 모음 > 유머,웃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리아 갔다가 (0) | 2012.03.29 |
---|---|
복날 대비 견공 10계명 (0) | 2012.03.29 |
어리버리하기는... (0) | 2012.03.29 |
큰소리 치기는.... (0) | 2012.03.29 |
세대별 노숙자들의 변 (0) | 201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