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랑 커피한잔~~
친구가 고추장아찌를 담궜는데 내가 맛있게 먹는게 생각이 났다고 집앞까지 들고왔다...
코로나로 나가믄 안되는데.. 집앞까지 온 친구를 보내기 미안해서 차한잔만 했다~
간만에 커피숍~~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완전 깜놀!!!
간만에 친구랑 수다를 떠니 너무 기분이 좋다.... 우리 코로나 끝나믄 자주자주 만나자~
맛있는 밥 사줄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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