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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등학교 때도,,,
학교 근처에서 굉장히 순진한 이미지였고,,,-_-;;
그래서인지,,, 순진한 남자를 좋아하는
몇몇 여자들은,,,
내 소문을 듣고,,,
나에게 찾아와,,,

침을 뱉고 갔다,,,-_-;;;
그래,,, 왜 사람을,,, 내면으로 판단하지 아니하고,,ㅠ_ㅠ
외모로 판단하는지,,,-_ㅠ

오히려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이
순진하게 생긴 넘들이,,,
더 무섭다는 것을,,,ㅠ,ㅠ
왜 모르는 것인지,,,ㅠ,ㅠ

암튼,,, 그러던 중,,,
정말 내면의 순수함을 보고,,,
나에게 접근해주는 동생이 한명 있었고,,,

그 아이는,,,
돈도 많고,,,
집안도 빵빵하고,,,
몸매도 죽였으며,,,
얼굴 또한 엉망이었다,,,-_-;;

그래서 나의 내면을 알아주는 사람이었지만,,,
난 그녀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었고,,,
그녀의 나에 대한 짝사랑은
내가 대학교에 올라가서도,,,
우리 집이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해서도,,,
계속 되었다,,,

" 난 오빠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져앙,,,(*__) "
이라며 끝없이 대쉬해 오던 그녀,,,
한번은,,,
내가 경기도로 이사 온 후,,,

집에서 사준,,, 제법 돈 나가는,,,
승용차를 끌고 우리 집에 갑작스럽게 왔다,,,
물론,,,
다행스럽게도,,,*-_-*
집에 아무도 없었고,,,,쿨럭;;;

그 아이는 내 순수함에 불을 지르려 작정했는지,,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우리집에 들어왔고,,,
난 내가 씻고 나갈 준비 하는 동안
우리집 개와 놀라고 하며,,,
개를 그녀에게 던져 놓은 후,,,-_-;;
씻고 있었다,,,(*__)

그리고 내가 씻고 다시 그녀가 있는 방에
들어갔을 땐,,,

그녀는 치마가 짧아,,,
자세가 안나왔는지,,,,
팬티가 보였다,,,,*-_-*

생전 첨 보는 여자 팬티에,,,
흥분 한 난,,, 온통 머리 속에,,,
' 팬티,,,팬티,,팬티,,,,팬티,,,팬티다,,,팬티,,,+_+ '
라는 단어만 멤돌았고,,,

그 때!!!!!!!!!!!!!!!!!
우리 집 개가,,,
그녀의 치마에 오줌을 쌌다!!

,,, 원래의 나라면,,,
" 갈아입을 옷을 줄테니,,갈아입고,,그 옷은 내가 빨아주마,,, "
라고 말했겠지만,,,
온통 머리속에 팬티라는 말이 멤돌았던 나,,,
갑작스런 오줌 세례를 받은 그녀에게,,,
말 실수를 했다,,,

께남: 헉;;; 빨리 팬티 벗어 !!!  
그녀: 어멋~ 오빠,,,,*-_-*

' 헉;;; 이게 아닌데,,,,-_-;; '
난 내 말실수로 갑자기 이상해진 분위기에
당황했고,,,
만회하려는 마음으로,,,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께남: 빨아 줄께 !!!!    
그녀: 핫;;; 오빠,,,,,,(*__)

이라며,,,

수쥽게 치마를 들어올리려는 그녀였고,,,
물론,,, 그 다음 상황은,,,
안봐도 비디오였기에,,,ㅠ_ㅠ

난 얼른 그녀를 막았다 !!

께남: 미...미쳤냐??? 뭐할라구 !!! -_-;;
그녀: 아니,,,난,,,오빠가,,,ㅠ_ㅠ
께남: 미친 것 아냐?? -_-+

난 너무 당황한 나머지,,,
그녀에게 너무 몹쓸 말을 했고,,,
그녀는 울면서 우리 집을 튀어나갔다,,,
그러면서 난 그녀가 우리집 현관 문을
나서기 전에 했던 그 말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 오빠,,,,이 문 어떻게 열어??,,ㅜ_ㅜ "

그래,,,문을 열지 못해 나가지 못하고 당황하는 그녀,,,
결국,,, 난 그녀를 달래서
자초지정을 설명한 후,, 보냈지만,,,
그 이후,,, 그녀의 연락은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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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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