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가 병원에 갔다....
진찰실에 들어간 여자가 의사에게....
(아주 고민스러운 듯...)
"의사선생님, 저에게는 참 이상한 병이 있어요....
여자로서 이런말하기는 좀 모하지만...사실은...
저는 방귀가 너무 자주 나와요...
근데 너무 너무 이상한건, 제 방귀는 아무소리도 나지않고 또
전혀 냄새도 나지않는 특징이 있어요..."
선생님은 전혀 모르고 계시겠지만 사실은 이 진찰실에 들어온
이후로도 벌써 이 삼십번은 뀌었을꺼예요..."
(묵묵히 듣고만 있던 심각한 표정의 의사...)
"다 이해합니다...
일단은 제가 약을 지어드릴테니 이 약을 먹고 일주일후에 다시
오십시요..."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그 여자가 다시 병원을 찾았다.
(버럭 소리지르며...)
여자 : "아니 선생님은 도대체 무슨 약을 어떻게 지어 주셨길래,
병이 낫기는 커녕 이젠 제 방귀가 심한 냄새까지 난다구요!!"
(잠자코 듣던 의사..)
"자 이제 코는 제대로 고쳤으니 이번엔 귀를 고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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