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별 대처유형!

길가다가 넘어졌을때 대처유형



A형 -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다. 얼른 얼굴을 가리고 먼곳으로 줄행랑을 친다.

B형 - 아, 많이 아프다!!!에이쒸!!  성질낸다.

O형 - 재빨리 다시 일어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줄행랑을 친다.

AB형 - 쳐다보는 사람을 향해 무언의 압박을 가한다. 뭘봐? 남아픈게 즐겁냐??






친구가 싸우고 있을때 대처유형


A형 - 얘들아 싸우지마.... 말린다

B형 - 오오, 싸운다!!! 관심 x 100

O형 - 싸움을 열심히 구경한다. 선생님이 오는지 안오는지 망을 본다.

AB형 - "쟤내들 싸운대요" 꼰지른다. 내친구가 싸우면 친구편들어준다.





선생님한테 혼나고 있을때 대처유형


A형 - 왠지 진심으로 뇌우치게 된다.

B형 - ㅃ#$#$%#$%&#$%#^#%^??  뭐라고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짜증만 난다

O형 - 반항심리가 생기지만 대답은 곧잘한다. "네네~잘못했습니다요!"

AB형 - 내가 뭘 잘못했는데?? 반항한다. 속으로만...





친구랑 싸웠을때 대처유형


A형 - 왠지 먼저 사과를 건네고 싶어진다. 시간이 갈수록 기분이 찝찝해져서 견딜수가 없다.
         화해를 해도 마음속에 앙금이 남는다.

B형 - 사과할때까지 왠만하면 먼저 사과하지 않는다. 고집만 남았다.
         화해하면 또 잘 지낸다.

O형 - 누가 먼저 잘못했느냐에 따라 다르다. 내가 먼저 잘못했으면 쿨하게 사과한다. 뒤끝이 없다.
         상대방이 배신했을때는 피도 눈물도 없이 매몰차게 절교한다. 슬프다.

AB형 - 누가 더 잘못한건지 분석한다. 내가 더 잘못한거 같아도 사과하기 싫어서 안하고 넘어간다.
          화해를 해도 마음속에 띠거운 감정이 남아있다.






사랑고백을 할때 유형


A형 - 먼저 고백하기가 힘들다. 안받아주면 어쩌지? 하는 마음때문에 짝사랑으로 남을때가 많다.
        친구처럼 편안한 사이가 되면 고백을 한다. 그 전에 철저히 분석당한다. 상대방을 탐색하는 시간이
        길어서 자칫 친구로만 남을 수도 있다.

B형 - 딱히 고백을 해서 내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식은 없다. 정말로 좋아하면 고백을 한다.
         또 고백하고 사귀다가 질리면 헤어진다. 그게 너무 쉬워서 가끔은 무섭다.

O형 -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하루종일 그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나름 진지한 고민을 해본 후
         과감하게 고백해버린다. 질질 끄는걸 싫어하니까. 좋아한다면 우선 내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소유욕이 강하다.

AB형 - 고백을 잘 하지 않는다. 신중함이 지나칠만큼.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건지 잘 모른다.
          정말 내가 좋아하면 여러방면으로 조사를 해본다.
           우선 친구가 된 후로 이것저것 철저히 관찰한다. 콩깍지가 벗겨지면 포기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