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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녀 한쌍이 등산을 갔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왔을때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여자가 말했다."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갈수 없잖아,"
정상에 왔는데 그냥갈수 없잖아,"
"물론이지..!"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잡아끌고 큰 바위 틈새로 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 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볼이 발갛게 상기됐다.
숨이 가빠지며 귓볼이 발갛게 상기됐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치며 말했다.
"자긴 안할거야"?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 듯이.
"음..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머."
"음..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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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요금이 만원이 나왔다.
할머니가 요금을 오천원 만 냈다.
택시 기사가 말했다.
"할머니 요금이 만원 입니다.
할머니가 말했다.
"야 이놈아!니는 안타고 왔나?"
어느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요금이 만원 나왔다.
할아버지가 요금을 8400원만 냈다.
택시 기사가 말했다.
"할아버지,요금이 만원 입니다.
할아버지가 말했다.
"야 이놈아!너 1600원 부터 시작한거 다알고있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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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가던 한 경상도 부부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더니
아내가 손을 들며 스튜어디스를 불렀다
뭘 도와드릴까요?
저
한약 좀 따르게 컵 좀~~
스튜어디스는 얼른 컵을 가져다주며
도와드릴 일이 없을까 곁에 서서 지켜봤다
그러자 아내가
한약을 따라서 남편에게 주면서 말했다
자기야
서?
아니 안 서…
자기야 얼른 더 마셔봐~
서?
응~
조금 서
어때?
응!
많이
서!!!
남편은 얼굴까지
시뻘겋게 변해서 선다는(?) 것이었다
스튜어디스가 민망해서 도망치려고 하자
아내가 손을 번쩍 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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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서(써)서
그런데 사탕 좀 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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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내가 자주가는 동호회의 회원 한 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엔 자주 안 나가지만 조문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면식있는 회원에게 연락하고 장례식장 앞에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영안실을 찾다가 상당히 난처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근데 산꼭대기님 원래 이름이 뭐야?"
"........?"
그렇습니다.
달랑 닉네임만 알고 있는데 막상 영안실은 실명으로 표시되어 있어
초상집을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해서야 이름을 알게 되었고 빈소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조금은 따로 걷어서 봉투에 담았는데...
안내를 맡은 청년이 방명록에 이름을 적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너댓명이 와서 머뭇거리다 그냥 가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펜을 들어 이름을 적으려다 보니 본명으로 쓰면
상주인 회윈이 나중에 어떻게 알겠습니까?
늘부르던 호칭으로 적어야 누가 다녀갔는지 알겠지요...
그래서, 자신있게 닉네임으로 썼습니다.
'감자양'
뒤에있는 회원도 내 의도를 파악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곤
자신의 닉네임을 썼습니다.
'아무개'
이회원의 닉네임은 아무개입니다.
데스크에서 안내를 하던 젊은 청년이 난감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다른회원도 닉네임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회원의 닉네임은 거북이 왕자였습니다.
안내를 하던 청년은 이제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민망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방명록에 이름을 적는 우리 일행도 민망하기는 마찬가였습니다.
얼른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아직 이름을 적지 못한, 뒤에 있는 회원분을 다그쳐, 빨리 쓰라했더니
이 회원은 계속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이 회원의 닉네임은 "에헤라디야"였습니다.
빨리 쓰라고 다그쳤지만 차마 펜을 들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아. 빨리 쓰고 갑시다. 쪽팔려 죽겠어요."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에헤라디야"라고 쓰겠습니까?
그래도 얼른 가자니까...
결국 에헤라디야 회원님은 다른 회원들보다 작은 글씨로 조그맣게
'에헤라디야'라고 썼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회원이 자리를 박차고 영안실을 뛰쳐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얼른 자리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 모두 큰 소리로 그를 불렀습니다.
"저승사자님 어디 가세요?"
"..............."
주변이 썰렁해졌습니다.
결국 우리 일행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장례식장을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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