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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개혁
Posted by 스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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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것과 뜨거운것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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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디씨갤러리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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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등산객의 외침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7. 16:53




젊은 남녀 한쌍이 등산을 갔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왔을때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어느 등산객의 외침

"여자가 말했다."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갈수 없잖아,"



"물론이지..!"


어느 등산객의 외침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잡아끌고 큰 바위 틈새로 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 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볼이 발갛게 상기됐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어느 등산객의 외침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치며 말했다.



"자긴 안할거야"?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 듯이.
"음..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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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7. 16:50



어느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요금이 만원이 나왔다.
할머니가 요금을 오천원 만 냈다.
 
택시 기사가 말했다.
"할머니 요금이 만원 입니다.
 
할머니가 말했다.
"야 이놈아!니는 안타고 왔나?" 

어느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요금이 만원 나왔다. 
할아버지가 요금을 8400원만 냈다. 
  
택시 기사가 말했다. 
"할아버지,요금이 만원 입니다. 
  
할아버지가 말했다. 
  
"야 이놈아!너 1600원 부터 시작한거 다알고있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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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7. 16:48






1.개미네집 주소는?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2.타이타닉의 구명보트에는 몇 명이 탈수 있을까? 9명(구명보트)

3.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치면 무슨 말이 될까?
천만의 말씀(서울시민 천만명)

4.금은 금인데 도둑 고양이에게 가장어울리는 금은? 야금야금

5.고기 먹을때마다 따라오는 개는? 이쑤시개

6.별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

7.진짜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참새

8.붉은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의 이름은? 홍길동전

9.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철들 때

10.A젖소와 B젖소가 싸움을 했는데 싸움에서 B 젖소가 이겼다.왜 그랬을까? A젖소는 "에이 졌소"이고 B젖소는 "삐 졌소?"

11.이혼이란? 이제 자유로운 혼자

12.고인돌이란? 고릴라가 인간을 돌맹이 취급하던 시대

13.엉성하다란? 엉덩이가 풍성하다

14.절세미녀란?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15.눈치코치란? 눈 때리고 코 때리고

16.오리지날이란? 오리도 지날하면 날수 있다

17.요조숙녀란?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숙녀

18.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열바다

19.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썰렁해!

20.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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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행기 안에서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7. 16:45


비행기를 타고 가던 한 경상도 부부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더니

아내가 손을 들며 스튜어디스를 불렀다

뭘 도와드릴까요?



한약 좀 따르게 컵 좀~~


스튜어디스는 얼른 컵을 가져다주며

도와드릴 일이 없을까 곁에 서서 지켜봤다

그러자 아내가

한약을 따라서 남편에게 주면서 말했다


자기야

서?

아니 안 서…


자기야 얼른 더 마셔봐~

서?

응~

조금 서

어때?

응!

많이

서!!!

남편은 얼굴까지

시뻘겋게 변해서 선다는(?) 것이었다

스튜어디스가 민망해서 도망치려고 하자

아내가 손을 번쩍 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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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서(써)서

그런데 사탕 좀 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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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서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7. 16:43


얼마 전, 내가 자주가는 동호회의 회원 한 분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엔 자주 안 나가지만 조문이라면 상황이 다릅니다.

면식있는 회원에게 연락하고 장례식장 앞에서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영안실을 찾다가 상당히 난처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근데 산꼭대기님 원래 이름이 뭐야?"
"........?"
그렇습니다.
달랑 닉네임만 알고 있는데 막상 영안실은 실명으로 표시되어 있어
초상집을 찾지 못하는 일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전화를 해서야 이름을 알게 되었고 빈소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조금은 따로 걷어서 봉투에 담았는데...
안내를 맡은 청년이 방명록에 이름을 적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너댓명이 와서 머뭇거리다 그냥 가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펜을 들어 이름을 적으려다 보니 본명으로 쓰면
상주인 회윈이 나중에 어떻게 알겠습니까?
늘부르던 호칭으로 적어야 누가 다녀갔는지 알겠지요...
그래서, 자신있게 닉네임으로 썼습니다.
'감자양'
뒤에있는 회원도 내 의도를 파악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곤
자신의 닉네임을 썼습니다.
'아무개'
이회원의 닉네임은 아무개입니다.
데스크에서 안내를 하던 젊은 청년이 난감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다른회원도 닉네임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회원의 닉네임은 거북이 왕자였습니다.
안내를 하던 청년은 이제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민망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방명록에 이름을 적는 우리 일행도 민망하기는 마찬가였습니다.
얼른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아직 이름을 적지 못한, 뒤에 있는 회원분을 다그쳐, 빨리 쓰라했더니

이 회원은 계속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이 회원의 닉네임은 "에헤라디야"였습니다.
빨리 쓰라고 다그쳤지만 차마 펜을 들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아. 빨리 쓰고 갑시다. 쪽팔려 죽겠어요."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에헤라디야"라고 쓰겠습니까?
그래도 얼른 가자니까...
결국 에헤라디야 회원님은 다른 회원들보다 작은 글씨로 조그맣게
'에헤라디야'라고 썼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회원이 자리를 박차고 영안실을 뛰쳐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얼른 자리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 모두 큰 소리로 그를 불렀습니다.
"저승사자님 어디 가세요?"
"..............."
주변이 썰렁해졌습니다.
결국 우리 일행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장례식장을 빠져나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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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이름 풀이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7. 16:40



가장 싸게 지은 역은 ~ 일원역



역3개가 함께 있는 역은 ~ 역삼역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역은 ~ 일산역



서울에서 가장 긴 전철 역은 ~ 길음역



스포츠 경기 때마다 바빠지는 역은 ~ 중계역



'양치기 소년'의 주인공이 사는 역은 ~ 목동역



새벽부터 빈 물통 든 사람들이 몰려드는 역은 ~ 약수역



학교가기 싫어하는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은 ~ 방학역



구겨졌던 옷이 내릴 때 보니 말끔히 펴져 있는 역은 ~ 대림역



이산가족의 꿈을 이룬 역은 ~ 상봉역



젖먹이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은 ~ 수유역



숙녀가 좋아하는 레이디 퍼스트 역은 ~ 신사역



영화감독들이 초조하게 기다리는 역은 ~ 개봉역



어떤 여자라도 환영하는 역은 ~ 남성역



수도를 틀어도 석유가 나오는 역은 ~ 중동역



23.5도 기울어져 있는 역은 ~ 지축역



맹자, 공자, 노자 등 성인들이 사는 역은 ~ 군자역



대학도 아닌 역이 대학근처에 있으면서 대학인 척하는 역은 ~ 낙성대역



양력 설을 쇠는 역은 ~ 신정역



타고 있으면 다리가 저리는 역은 ~ 오금역



실수로 자주 내리는 역은 ~ 오류역



기초적인 바둑을 가르치는 학교가 있는 역은 ~ 오목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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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3단계 변심 모습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7. 16:37


놀람ㅡ갑자기 인터넷에서 누가 올린 귀신사진 봤을때...

섬뜩ㅡ그 상황에서 컴터 랙걸렸을때(컴작동 잠시 정지)...

공포ㅡ귀신소리가 반복연속으로 들릴때...-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불쌍ㅡ배고파서 라면 사러갈때,

처절ㅡ젤싼 라면 10원이 모자라서 아줌마한테 깍아 달라고할때,,

슬픔ㅡ좋다고 뛰어가다~하수구에 라면빠뜨렸을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황ㅡ급하게 공중 화잘실 뛰어갔는데...여자있을때,.

아픔ㅡ여자가 소리지르며 뺨때리고 뛰쳐 나갈때...

분노ㅡ나가면서 보니 남자화장실일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초초ㅡ늦잠자서 학교 지각했을때...

기쁨ㅡ교문지키는 넘 없을때..

통곡ㅡ그 날이 공휴일때....<건망증>때문에 학교등교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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