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숲 속 벤치에 앉아




구름을 바라보았다.
멀리 보면 눈이 좋아진다고 했으니까....






그런데 옆 벤치에서




한 총각이 다리를 꼬고 앉아
담배를 피우며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장래의 선택을 고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정계로 나가 출세할까?




재계로 나가 돈을 벌까?






무심코 신발을 보니 운동화가 다 떨어졌다.




 




 




그때 마침 그앞을 지나가던




 




노인의 하는 말에 난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야 임마! 생각은  집어치고...




 




 짜장면 배달이라도 해서 운동화부터 사 신어라

'유머 모음 > 유머,웃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완용이 장학금 준데  (0) 2012.03.29
선거열풍  (0) 2012.03.27
아빠의 해  (0) 2012.03.27
빨간 츄리닝  (0) 2012.03.27
엽기체육시험  (0) 2012.03.27
Posted by 스템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