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 앉은 40대 두 사람.
한사람이 말한다.
‘요즘 입후보자들은 돈이 없어 고생한다더라.
나는 A 후보에게 좀 기부해야겠어. 같은 고향사람인데…‘
“당선되면 고맙다고 할까?”
“당선되면 잊어먹고, 떨어지면 고맙다고 할 거야.”
‘거지에게 한번 주면 고맙다고 하지만
정치가에겐 한번 주면 자꾸 달라고 하는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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