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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난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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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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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인해서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다면,
그대로 인해서
가장 힘들고 괴로울 수도 있다는 거다

그대가
내 마음 전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대에게
온통 마음을 주어버린 나는,
그대로 인해서
웃고 우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된다

사랑한다는 것은 어쩌면,
평소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그만큼,
내가 우스워지는 것이다

실없이 웃기도 하다가,
별일 아닌데도 잠 못 이루고,
세상이 환해졌다가
깜깜해지기도 하는 것이다

그만큼 강렬하게,
내가 변화되는 것이다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오를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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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미네집 주소는?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부러지리.

2.타이타닉의 구명보트에는 몇 명이 탈수 있을까? 9명(구명보트)

3.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치면 무슨 말이 될까?
천만의 말씀(서울시민 천만명)

4.금은 금인데 도둑 고양이에게 가장어울리는 금은? 야금야금

5.고기 먹을때마다 따라오는 개는? 이쑤시개

6.별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

7.진짜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참새

8.붉은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의 이름은? 홍길동전

9.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철들 때

10.A젖소와 B젖소가 싸움을 했는데 싸움에서 B 젖소가 이겼다.왜 그랬을까? A젖소는 "에이 졌소"이고 B젖소는 "삐 졌소?"

11.이혼이란? 이제 자유로운 혼자

12.고인돌이란? 고릴라가 인간을 돌맹이 취급하던 시대

13.엉성하다란? 엉덩이가 풍성하다

14.절세미녀란?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15.눈치코치란? 눈 때리고 코 때리고

16.오리지날이란? 오리도 지날하면 날수 있다

17.요조숙녀란? 요강에 조용히 앉아있는 숙녀

18.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열바다

19.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썰렁해!

20.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집은? 똥~집!
Posted by 스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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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로 끝나는 말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9. 19:18


지" 자로 끝나는 말

모 미팅이벤트사에서 50쌍의 남녀가 참가한 가운데

단체 미팅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트너가 정해지고 게임이 흥겹게 진행되는 중이었습니다.

사회자가 상품을 내걸더니 야리한 표정으로 퀴즈를 냈습니다.

"사람몸에서 "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방에서 답들을 말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장딴지"..."허벅지"..."엄지"... "검지"..."중지"... 등등...

이런식으로 답을 얘기하다가 이내 조용해집니다.

사회자는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자... 여러분이 아는 답이 아직 남았습니다.

이번에 답을 말하시는 분은 상품권 10만원권을 한장 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그 답을 유도합니다.



(다들 아시죠???!!!. 있잖아요 그거.....)


그러나, 그 상황에서 누가 그걸 얘기하겠습니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좋은 이성을 만나기 위해 온갖 내숭을

떨어야 하는 그 상황에서 말입니다.


그때였습니다.


"저요"하며 한 아가씨가 손을 들었습니다.

온 시선이 그 아가씨에게로 집중됩니다.


사회자 : (음흉히 웃으며...) 예, 말씀하시죠.

아가씨 : (배시시 웃으며...) 모가지!!!!





푸하하... 모든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 예쁜 얼굴에 청순미를 갖춘 퀸카였습니다.

그런 아가씨가 "모가지"라고 말하다니...

그러나, 짓꿎은 사회자 그냥 넘어갈 수 없나봅니다.

사회자 : 아, 대단하시군요.


(야시하게 쳐다보며) 하나더 말하면 1장 더 드립니다.

모든이의 눈이 아가씨의 입술에 집중됩니다.

아가씨 : (곤혹스런 표정을 짓다가)

푸하하 . . . 우와 대단한 아가씨네 . . . . .

모두들 박수를 치며 웃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사회자 : (약간 열받아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항공권까지 드립니다 . . .

아가씨 : (잠시 침묵을 지킨 후)

한마디 하는디

배때지!!!

사회자 :( 완전 열받아) 조~오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이젠 남은 상품 다드립니다.

아가씨 : (잠시 침을 꼴깍 삼키며)

내뱉은말 한마디에 전부 뒤집어 졌습니다.

코~딱~지

아! 해골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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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준비중,. 신은경 양악수술후 완젼 소시 윤아 ㅜㅜ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9. 19:16


배우 신은경이 양악수술 이후 이전보다


부드러워진 인상과 동안외모로 요즘 난리네요 ㅋㅋ


양악수술 후 한달 반만에 붓기가 빠졌다는


양악수술이 회복이 이렇게 빠르다니~ 할만 한것 같네요 .. 돈만있다면ㅜㅜㅋㅋ


수술전 사진 비교해보니 얼굴 완젼 작아졌네염 헉ㅜㅠㅜ 부럽당


양악수술 충동이 막막 느껴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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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에서 아줌마로의 변신 과정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9. 19:13






▶ 남편의 생일날이 되었다.
20대 : 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 : 고급 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 : 하루 종일 미역국만 멕인다
 
 

▶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 대 : 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 : 일때문에 야근을 했겠지...하며 이해하려 든다.
40대 : 외박했는지도 모른다.
 
 

▶ 주방에서 설겆이 하는데 남편이 엉덩이를 톡 때렸다.
20대 : 아잉~ 왜 그래~ 아까 했잖아~~~~~ 좀 자제하자 우리..
30대 : 자기도 참...부끄럽잖아요.
40대 : 이 양반이 뭘 잘못 먹었나...설겆이나 좀 해요....나 원..
 
 

▶ 폰팅하자는 전화를 받았다.
20대 : 야..이 ..당장 끊어. 안그럼, 너 꽉 쌔려버린다. 입술로^^
30대 : 나 그런 데 관심 없으니까 그냥 끊겠어요.
40대 : 뭔팅?
 
 

▶ 시장에 가서 물건값을 깍았다.
20대 : 아잉~~ 아저씨이~~( 옆구리 콕콕!) 좀 깎아주세용~~~
30대 : 아저씨 앞으로 자주 올테니까 깎아 주실 거죠?
40대 : '우쒸 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 남편이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20대 : 정말야? 나두....자기 이따만큼 사랑하는 거 알지?
30대 : 저두 사랑해 요...여보...
40대 : 나 돈 없수.....!!!!!!!!!!
 
 
▶ 잠자리
20대 : 눈만 맞으면 갖는다.
30대 : 애들 봐서 몰래 한다.
40대 : 배개 안고 잔지 이미 오래다.
 
 

▶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외화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20대 : 자막을 보 지 않아도 대사를 알아들 을 때가 종종 있다.
30대 : 자막을 놓치지 않고 보면 영화 내용을 완벽히 이해한다.
40대 : 잠만 잔다.
 
 

▶ 모처럼 만에 남편과 외식을 했다.
20대 : 그냥 들어갈 수 있냐며, 호프집으로 2차간다.
30대 : 주부가요열창 보며 연마한 노래실력을 노래방에서 과시한다.
40대 : 연속극 할 시간이라며 빨리 집에 가자고 한다.
 
 

▶ 남편이 손찌검을 했다.
20대 : 울며불며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친정으로 짐챙겨간다.
30대 : 더 이상 못 참겠다고 이혼하자 고 한다.
40대 : 부지깽이 들고 덤빈다.
 
 
 
▶ 연말 연기 대상에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연예인을 봤다.
20대 : 우와...이쁘다.....꼭 ... 결혼 전의 나같다.
30대 : 좀...야하다....근데....옷이 예쁜 걸..
40대 : 미 친 것, 아예 홀라당 벗고 나와라, 벗고 나와!!!!
 
 

▶ 부부 싸움에 관한 견해
20대 : 그 이와 나 사이에 부부 싸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30대 : 가끔 그러는 것이 사랑이 더 깊어진다.
40대 : 부부싸움은 칼로 살베기다!!
 
 

▶ 임신을 했다.
20대 : 남편 이 좋아서 들쳐업고 동네한바퀴를 돈다.
30대 : 애 하나 더 생겨서 시들했던 부부관계가 회복된다.
40대 : 왜 실수했냐고 남편을 후라이팬으로 들들 볶는다.
 
 

▶ 외판원이 집에 방문을 했다.
20대 : 처음 당하는 일이라, 물건 소개를 상세히 받고 구입해 버린다.
30대 : 필요없다면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40대 : 가!!!!!!!!!!
 
 

▶ 지하철에서 앉으려고 하는데 누가 먼저 앉아버렸다.
20대 : 그냥 다른 데로 가버린다.
30대 : 겸연쩍어 하며 서 있는다.
40대 : 그 사람이 내릴 때까지 째려보고 있는다.
 
 
▶ 남편이 밤일에 소홀하다.
20대 : 정이 벌써 식어버린 거냐고.. 더더욱 찰똑처럼 달라붙는다.
30대 : 일이 바빠서 그러는 거라고 오히려 남편을 격려한다.
40대 : 달력에 잠자리가 없던 날에
                     
빨간줄 그어가며 남편에게 압력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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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엽기적인 한국 말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9. 19:10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때 입구에서 안아다가
음식점 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국에서는 애를 흔히 먹는가 보다.
아~ 개를 잡아다 먹는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설마 애까지 잡아먹을 줄이야...
정말 엽기적인 민족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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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김씨 물건 아니야?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9. 19:08






이건 김씨 물건 아니야?
 
수녀가 되고 싶은 아가씨 3명이 수녀원 원장을 찾아갔다.

원장은 사전에 자격을 테스트해야 한다며

“남자의 거시기를 그려오라!”고 했다.
 
친구 2명은 남자의 거시기를 잘 알면서도 백합과 장미를 각각

그려서 제출했다.

그런데 거시기를 진짜 모르는 아가씨는 고민 끝에 수녀원

경비원인 김씨 아저씨를 찾아가 부탁했다.
 
김씨가 그려 준 남자 거시기 그림을 원장에게 주는 순간

원장이 깜짝 놀랐다.
 
“아니, 이건 김씨 물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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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행복한 가정생활 할 수 있었던 이유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9. 19:05






M방송국에서 어느 날 한 마을에 결혼한지 1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깨가 쏟아지는 잉꼬부부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 부부를
찾아가게 되었다.

기자: 네, 안녕하세요? 저희는 '사랑해요 여보' 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왔
는데요, 주민 분들의 말씀은 아직도 깨가 쏟아지신다면서요?

아내: 아이구, 뭘요...... 저는 그냥 다른 사람이랑 똑같이 삼시세끼 챙
겨주는 것 밖에 없어요....

남편: (표정이 굳어짐)

기자: 정말이세요? 요즘에는 챙겨주지도 않는 가정도 많다는데.....

아내: 에이... 그래도 남편인데 세끼 밥은 줘야죠...

기자: 남편 분! 아내 분의 요리솜씨는 어떤가요? 밥은 주로 무슨 음식을
드시나요?? 궁금합니다....!

남편: 삼시세끼 챙겨주기는 챙겨줘요... 부인이 건강이 중요하다면서
10년간 꾸준히 같은 종류만 줬어요....

아침엔 사또밥
점심엔 인디언밥
저녁엔 고래밥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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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들

유머 모음/유머,웃긴 이야기 2012. 3. 29. 19:03






1.남자의 거짓말

"난 얼굴같은거 안따져..착하면 돼." (착한애들이 얼굴도 이뻐..)


2.여자의 거짓말

"난 돈같은거 안따져..성실하면 돼." (성실하게 돈만 벌어주는 남자 어디 없나?)


3.나의 거짓말

"여자는 치마만 두르면 돼." (아무나 치마 입나? 몸매가 돼야 입지)


4.엄마의 거짓말

"니 마누라는 엄마가 골라줄께." (에구 누가 제한테 시집오겠나..)


5.아빠의 거짓말

"여자는 네 엄마같은 여자 골라라." (차라리 혼자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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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0) 2012.03.29
Posted by 스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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