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열(?) 받을때~
* 패밀리로 내가 해준 핸폰... 요금 청구서 날라 왔을때~ -_-...
* 커플링 손가락에서 안빠질때 (우~C 손가락도 열(?) 받아서 부웠나?)
* 헤어지고 나뉘... 다음날이 빨레데이(?) 그다음 날이 내생일 일때... T.T
* 헨드폰에 붙여둔 스티커사진 유난히 안떨어 질때~ -_-...
* 옛날엔 하루도 안가던 핸폰 밧데리가... 3일이 넘었는데도 만땅(?) 일때~...
*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같이 갈 사람 없을때~... ㅠ.ㅠ
* 선물 받았던 옷... 버릴까 하다가 아까워서 입고 나갔더뉘...
하필이면 그녀랑 마주칠때~ 헐~~~~~~~~~~~~~~~~~~~~~
* 공짜 콘서트표 생겼는데... 칭구녀석이 요자칭구랑 간다구 뺏어 갈때~
* 선물로 사줬던 옷... 카드값 아쥑 남았을때~... T.T
* 심심(허전?)해서 전화기 들었는데... 막상 들고보뉘 전화 할 사람이 없을때
* 패밀리도 했던 내전화기에 내가 전화 걸었는데... 왠넘(?)이 받을때~
(이걸 그냥~!!! 넬 당장~! 해지야~! 해쥐~!!!! -_-+++...)
* 아쥑 못받았던 사진 돌려달랬더뉘...
"불" 싸질렀(?)다구 할때~ -_-;;;...
* 위로(?)한답시고... "괜처너~ 세상엔 여자가 반이얌~" <-- 이런 소릴...
하루에 20번 이상 들어야 될때~ -_-+...
* 마지막으로~... 술 먹을때... 이유없이 눈물날때...
괜히... 나한테 열(?) 받으면서... 불쌍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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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나는 학교가 먼 이유로 아침일찍 버스를 타고 다녔다.
그날도 차를 타서 앉자마자 졸기 시작했다.
얼마나 졸았을까...
깜박깨어서 보니
아주머니 한분이 운전기사 아저씨한테 호통을 치고 있었다.
버스가 너무 늦게 왔다고...
또.. 졸다가 깨어보니..
이번엔 학생들이 신경질섞인 목소리로 투덜대는거다.
운전사 아저씨 다 듣게...
그다음부터 정류장 설때마다 사람들이 타면서 한마디 씩 던졌다.
몇 정류장을 왔을까..
할아버지 한분이 버스에 오르시면서
난리 난리를 치시고 호통을 치신다...
가만히 모든 소리를 다 듣던 운전기사 아저씨
버스에서 뛰어내리시면서
한마디 던진다..
나 운전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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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유시민, 딴나라 토론 개그..
#1 - 손석희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한장면
한나라당 관계자:
'이건 총선을 앞두고 지지 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한 노대통령의 정략입니다..
탄핵을 기다리며 버티기 하고 있었던 거지요..'
손석희:
'알면서 왜 하셨습니까?'
한나라당 관계자:
'......'
#2 - 백분토론
한나라당 의원의 발언 내용중
'그래도 국회의원은 미친놈 소린 안듣잖습니까...'
다음말이 나오기도 전에 유시민 의원..
'들어요..'
..;
한나라당 의원은 또다른 발언중..
'1년 내내 욕만 먹은 대통령이 역사상 있었습니까'
유시민의원의 받아치기 한판..
'1년 내내 대통령 욕만 한 당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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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장위동에 살고있는 B군의 이야기다.
B군은 여느때와 같이 학교에 가기 위해 성북역에서 의정부행
열차를 탔었는데
월계역을 지나 녹천역에 열차가 서면 신호대기로 잠시 정차하곤 했다.
그럴때마다 지하철 안의 스피커에서는 어김없이 기관사 아저씨가
마이크를 " 열차..열차...신호대기로 잠시 1분간 정차하겠습니다. "
라고 말하는 헤비한 바리톤 중저음이 승객의 고막을 뒤흔들어
놓기도 하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그 멘트는 나왔단다.
허나 그 멘트는 거기서 끝난게 아니었다.
기관사의 멘트가 흘러나온뒤 몇분후에 열차는 출발했고
열차는 다음역을 향하여 칙칙폭폭 가고 있을즈음에
기관사1: " 어제 술 먹고 뭐했어? "
기관사2: " 뭐하긴요, 잤죠 "
기관사1: " 뭐하고? "
기관사2: " 알면서 왜그래요 후후 "
기관사1: " 어쩐지 오늘 좀 그렇더라 너 "
스피커에서 퍼져 나오는 이색적인 목소리...
멘트용 마이크가 켜진것도 모르고 기관사1과 2는 서로의 대화를 주고
받았던 것이었다.
사람들이 다 승차하자 문이 닫히고 있었을때
한 아줌마가 열차를 타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오는 것이었다.
결국 저 광경은 기관사1과 2에게 비추어 졌고 그들은 또다시 우리에게
참지못할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기관사1: " 아줌마!..달려!...달려!....그렇!.지! "
기관사2: " 저아줌마 가슴 흔들리는것좀 봐요 꾸하학~!! "
그때 저만치서 지하철 연결문이 심하게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만
결국 참다못한 어느 아저씨가 이마에 핏줄을 팍팍 세우며 앞칸으로
성큼성큼 걸어 오고있는것이 아닌가?
(의정부역에서 내리는 B군은 항상 앞칸에 승차하고 있었음)
아저씨: " 야 임마! 빨리 문 안열어? "
매우 흥분해하고 있었다.
지하철이 다음역에 정차했을때 아저씨는 기관실안에 들어갈수 있었고
그 아저씨에게 기관사1은 혼쭐이 나고 있었다.
아저씨: " 혼쭐 혼쭐 혼쭐 혼쭐 혼쭐 혼쭐 !!! "
기관사1: " 아 이것참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
기관사1: "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
아저씨는 다시 나와 자기자리를 향하여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방금전의 일은 다 잊은채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던 열차안의 승객들..
허나 1분도 채 안되 스피커에서는 방금전의 즐거운 목소리를 다시한번
들을수 있었다.
" 아 그새 끼 존 나 지 랄하네 ㅜ.ㅜ "
유머의 원본상 욕설을 그대로 삽입하였습니다. 그냥 한번 웃고 넘어가주세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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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등학교 때도,,, 학교 근처에서 굉장히 순진한 이미지였고,,,-_-;; 그래서인지,,, 순진한 남자를 좋아하는 몇몇 여자들은,,, 내 소문을 듣고,,, 나에게 찾아와,,, 침을 뱉고 갔다,,,-_-;;; 그래,,, 왜 사람을,,, 내면으로 판단하지 아니하고,,ㅠ_ㅠ 외모로 판단하는지,,,-_ㅠ 오히려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이 순진하게 생긴 넘들이,,, 더 무섭다는 것을,,,ㅠ,ㅠ 왜 모르는 것인지,,,ㅠ,ㅠ 암튼,,, 그러던 중,,, 정말 내면의 순수함을 보고,,, 나에게 접근해주는 동생이 한명 있었고,,, 그 아이는,,, 돈도 많고,,, 집안도 빵빵하고,,, 몸매도 죽였으며,,, 얼굴 또한 엉망이었다,,,-_-;; 그래서 나의 내면을 알아주는 사람이었지만,,, 난 그녀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었고,,, 그녀의 나에 대한 짝사랑은 내가 대학교에 올라가서도,,, 우리 집이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해서도,,, 계속 되었다,,, " 난 오빠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져앙,,,(*__) " 이라며 끝없이 대쉬해 오던 그녀,,, 한번은,,, 내가 경기도로 이사 온 후,,, 집에서 사준,,, 제법 돈 나가는,,, 승용차를 끌고 우리 집에 갑작스럽게 왔다,,, 물론,,, 다행스럽게도,,,*-_-* 집에 아무도 없었고,,,,쿨럭;;; 그 아이는 내 순수함에 불을 지르려 작정했는지,,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우리집에 들어왔고,,, 난 내가 씻고 나갈 준비 하는 동안 우리집 개와 놀라고 하며,,, 개를 그녀에게 던져 놓은 후,,,-_-;; 씻고 있었다,,,(*__) 그리고 내가 씻고 다시 그녀가 있는 방에 들어갔을 땐,,, 그녀는 치마가 짧아,,, 자세가 안나왔는지,,,, 팬티가 보였다,,,,*-_-* 생전 첨 보는 여자 팬티에,,, 흥분 한 난,,, 온통 머리 속에,,, ' 팬티,,,팬티,,팬티,,,,팬티,,,팬티다,,,팬티,,,+_+ ' 라는 단어만 멤돌았고,,, 그 때!!!!!!!!!!!!!!!!! 우리 집 개가,,, 그녀의 치마에 오줌을 쌌다!! ,,, 원래의 나라면,,, " 갈아입을 옷을 줄테니,,갈아입고,,그 옷은 내가 빨아주마,,, " 라고 말했겠지만,,, 온통 머리속에 팬티라는 말이 멤돌았던 나,,, 갑작스런 오줌 세례를 받은 그녀에게,,, 말 실수를 했다,,, 께남: 헉;;; 빨리 팬티 벗어 !!! 그녀: 어멋~ 오빠,,,,*-_-* ' 헉;;; 이게 아닌데,,,,-_-;; ' 난 내 말실수로 갑자기 이상해진 분위기에 당황했고,,, 만회하려는 마음으로,,,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께남: 빨아 줄께 !!!! 그녀: 핫;;; 오빠,,,,,,(*__) 이라며,,, 수쥽게 치마를 들어올리려는 그녀였고,,, 물론,,, 그 다음 상황은,,, 안봐도 비디오였기에,,,ㅠ_ㅠ 난 얼른 그녀를 막았다 !! 께남: 미...미쳤냐??? 뭐할라구 !!! -_-;; 그녀: 아니,,,난,,,오빠가,,,ㅠ_ㅠ 께남: 미친 것 아냐?? -_-+ 난 너무 당황한 나머지,,, 그녀에게 너무 몹쓸 말을 했고,,, 그녀는 울면서 우리 집을 튀어나갔다,,, 그러면서 난 그녀가 우리집 현관 문을 나서기 전에 했던 그 말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 오빠,,,,이 문 어떻게 열어??,,ㅜ_ㅜ " 그래,,,문을 열지 못해 나가지 못하고 당황하는 그녀,,, 결국,,, 난 그녀를 달래서 자초지정을 설명한 후,, 보냈지만,,, 그 이후,,, 그녀의 연락은 끊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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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너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이병 xxx!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
씩 모여 앉았다.
"그래..키가 몇인가?"
"168임미다!!"
옆에 있던 다른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이쁘냐?얼굴은?"
"미쓰코리아 뺨칩미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얘 건들지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
죽을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좀 해보자."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옜.큽미다!!"
갑쟈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니가 어떻게 알아.네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어떻게 봤는데..??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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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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